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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고향, 우리 집이 있는 양구

샤니샤니 2017. 7. 13. 02:11


 2시간 반 너머에다 두고 온 집 앞 풍경. ​


 치아 치료 중이신 엄마를 위해, 언니가 다진 고기를 사와 일일이 치대서 만든 함박 스테이크. 블루베리와 토마토는 뒷뜰에서 바로 따온 것! : ) 


 언제 보아도 마음이 덩달아 푸근해지는 장독들. 


 올망졸망 열린 무화과. 우리 고향에서 사느라 많이 춥지 - 


 집에서 열발자국 걸으면 만날 수 있는 풍경. 



 우리 엄마는 이런 빨래 집게가 어디서 나셨담. ㅎㅎ